소비자TV 김성민 대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으로 위촉
소비자TV 김성민 대표가 국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에 내정됐다.
김성민 대표는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국장, 우송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소비자 전문 정보채널인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경마, 카지노, 경륜, 경정, 복권 등 국내 사행산업을 통합·관리하는 국무총리실 소속 심의·의결 기구로서 장관급 위원장과 차관급 위원 15명으로 구성, 3년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소비자티브이 개요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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