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홍, 한국대학테니스 선수권대회 우승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테니스부 정홍 선수가 제24회 한국대학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홍은 11일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울산대 김재환을 2-0(6-4 7-5)으로 제압하고 올 시즌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홍은 확률 높은 첫 서비스와 각도 큰 묵직한 포핸드를 바탕으로 한 선제공격으로 김재환을 좌우로 흔들며 경기를 지배해 세트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선취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중반 잠시 흐름을 내주기도 했지만, 김재환의 서비스가 흔들린 사이에 과감한 네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해 세트스코어 7-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정홍은 “올 시즌 팀이 전관왕을 기록 중이라 부담이 컸는데, 우승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지도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전영대 감독과 김영준 코치께 감사드리고,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쳐 자신감을 되찾은 만큼 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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