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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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3-11-12 16:57
세종--(뉴스와이어)--정부는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금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14년 예산안에 상담센터 운영, 홍보예산 등 2억2천만원을 신규 반영하였다.

* 공익사업 투자이민 상담센터 운영 60백만원, 투자유치 설명회 등 48백만원, 홈페이지 제작 32백만원, 홍보자료 제작 80백만원 등 220백만원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공익펀드 등 투자대상에 5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F-2) 자격을 부여하고,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 영주(F-5) 자격을 부여해 주는 제도다.

동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관광객, 바이어 등의 왕래가 잦은 인천공항에 ‘공익사업 투자이민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투자상담, 투자절차 진행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잠재적 투자자가 많은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국어로 제작된 동영상 및 홍보자료를 배포하며 전용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개요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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