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 기술’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국내 산업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포상

-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인정

- 지난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어 ‘2013 10대 신기술’로 선정

뉴스 제공
파나진 코스닥 046210
2013-11-13 09:00
대전--(뉴스와이어)--파나진(046210, 대표이사 김성기)의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 기술’이 12일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10대 신기술’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나진의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 기술 (PNAClampTM Mutation Detection)’은 암환자로부터 돌연변이 검출 시 0.1% 소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의 돌연변이도 3시간 이내에 검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환자의 조기진단 및 선별 검사에 사용된다.

파나진에서는 EGFR (폐암), KRAS (폐암, 대장암), BRAF (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PIK3CA (유방암) 및 IDH1 (뇌종양) 등의 주요 암 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의 우수성을 국가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국가가 인정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 기술 (제품명: 피엔에이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은 해외규격인증인 ISO 13485 및 CE IVD마크를 획득하였고 신의료기술로도 인정 받는 등 우수성이 입증되어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 및 국내 신약개발회사와 공동으로 다수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 세계 15개국 30여개 기관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경제의 눈부신 성장에 기여한 기업과 기술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 가운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선정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여하고,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기술 및 신제품 중 10대 신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파나진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R&D대전 - R&D성과전시회 및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수상기술인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 기술’을 소개한다.

파나진 개요
㈜파나진은 PNA 소재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인공 유전자인 PNA(Peptide Nucleic Acid)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여 고품질의 PNA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PNA를 이용한 ‘유전자 진단칩’과 맞춤형 암치료에 필수적인 ‘암 유전자 변이 진단 제품’ 등 우수한 진단제품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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