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목요 예술무대’ 열어

- 목요일 점심에는 KAC한국예술원 야외무대서 공연관람하세요

- 충정로 본교 야외무대서 직장인 대상 노래, 기악 등 다양한 공연 펼쳐져

뉴스 제공
KAC한국예술원
2013-11-13 08:34
서울--(뉴스와이어)--KAC한국예술원은 서울 충정로 본교 야외무대에서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예술 공연을 선사하는 ‘목요 예술무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KAC한국예술원이 위치한 충정로에는 종근당, 풍산그룹, 동아일보 등 여러 기업의 사옥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한국예술원은 격주 목요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 공연은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해 30분간 열리며, 향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기간에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원 실용음악과 2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음향은 음향제작과가 맡았다. 기성곡과 학생들의 자작곡, 기악곡 등이 관객들에게 선보였고 주변 직장인 3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주변에 있는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공연예술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한국예술원이 예술적 끼를 가진 학생들이 많은 학교인 만큼 앞으로 야외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KAC한국예술원 개요
kac한국예술원은 전문적인 직업 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서바토리 형태의 실용음악/영화/연기/뮤지컬/방송 예술 교육기관이다.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교육부 승인 예술전문 고등교육기관이며 서울 중심의 충정로에 위치한다. 1996년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사립 영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시작한 한국예술원은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4년제 예술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석 학장, 최상식 명예학장을 필두로 영화예술학부 오기환 교수,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예술학부 정형수 교수, 정윤정교수, 연기예술학부에 유지인 교수,이병진교수, 실용음악예술학부에 하림 교수, 모세교수, 공연예술학부의 노우성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술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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