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영어캠프와 국제학교, 종류별 차이와 내용 잘 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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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2013-11-13 08:44
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생, 중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해외 영어캠프나 몰입수업형 영어캠프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크리스마스부터 신정까지 1년 중 최대 명절이기 때문에 현지의 휴무를 잘 피해서 12월에 빨리 출국하여 현지에서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며 공부하거나 1월 초에 출국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11월부터는 예약과 등록이 시작되고 항공권 마감이 빠른 편이다. 특히나 건기시즌이라 골프객들이 많고 인천-클락 노선의 경우는 더욱 자리를 얻기가 어렵다.

요즘 필리핀 영어캠프를 보낸다고 하면 부모님들은 안전과 비용을 가장 근심으로 꼽는다. 적정가격이 얼마인지, 수업은 정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주말액티비티는 어떤지, 먹고 자는 것은 편안하고 좋은지… 눈으로 보지 않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임대형 리조트 영어캠프’와 ‘일반 가정 홈스테이 영어캠프’ 그리고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이다. 지금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로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

임대형 리조트 캠프는 말 그대로 현지에 있는 리조트를 임대하여 개조하고 수업을 하고 좋은 시설에서 공부를 한다. 그러나 한국 학생들끼리만 공부하고 돌아오는 단점이 크다. 그리고 일반 가정 홈스테이는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캠프를 하므로 좋은 점이 있고, 단점은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소수정예의 모임이 단점으로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세인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는 외국 학생들과 함께 친구, 선배, 후배를 사귀며 함께 공부하고 여행이나 잼버리 활동으로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를 경험하기도 한다. 수업의 퀄리티도 다를 수밖에 없다.

참고로, 필리핀 조기유학으로는 국제학교 스쿨링 유학이 있다. 유학은 1년 52주를 48주로 계산한 11개월으로써 그것을 1년기간으로 환산하며, 한국의 2학기처럼 수업일수를 비슷하게 맞춘 정규 유학 프로그램으로써 과목별 국제학교 수업을 스쿨링으로 함께 참여 수업하고 부족한 과목은 ESL 1:1로 과목을 적용하여 수업을 한다. 에세이, 특화수업, 예체능 수업은 물론 포함한다. 학교마다 1년 과정을 40주 10개월, 48주 11개월, 52주 12개월로 각 나뉘는데 방학이 1회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로 저명한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 소재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이사장 James Lee, 교장 Charles, 한국지사장 김인성)와 사과나무홀딩스 자회사인 교육회사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대표 김인성, www.appletreehds.com)은 필리핀문화원과 손잡고 제 40회차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및 정규유학’ 프로그램을 모집 및 진행한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는 1982년 설립된 모체 학교법인에서 2006년 세인트국제학교 2곳이 합병이 되었고 2007년 A.C.E 마닐라 본부에서 Administrator’s Training을 의무적 수료한 후, 2008년 4월 A.C.E School of Tomorrow 추가적인 학교 법인으로 인정이 되면서 2013년 현재도 문제 없이 필리핀 문교부 DepED에 등록된 12학년제 정규 학교 법인이자 영어교육기관으로 교육기능개발국 Tesda에 등록되어 있다.

미국식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시스템화 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정규 교과 과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학교장은 미국인이며 선생님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인 서구권 원어민 선생님과 필리핀 사범대학 출신의 선생님들이 담임과 과목별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유학, 캠프 김유진 과장은 ”이런 환경과 조건들을 미국에서 찾는다면 수천 만원이 드는데 아이들에게 적당할 수 있는 유학비용으로 미국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짧은 영어캠프일지라도 국제학교 스쿨링으로 15개국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니 일석다조”라며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는 아이들도 더러 있지만 마지막까지 잘 적응하는 것이 늘 성공 사례이며, 보내고 나서 걱정되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화만 하던 시대에서 사진을 홈페이지, 카카오톡, SMS문자, SNS페이스북에 동시로 업로드 하거나 메시지로 발신해 주는 서비스를 작년 37회차 여름방학 영어캠프 때부터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실속 있고 내실 있는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가 2013년도에 이어 2014년도에도 해외 영어캠프 및 유학 트렌드가 될 것이며 이곳 안에는 훌륭한 커리큘럼이 자리잡고 있다.

문의: 02-328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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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플랫폼 컴퍼니스 그룹은 사과나무에듀케이션, 사과나무미디어플러스 영리회사와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사과나무글로벌포럼, 사과나무사랑플러스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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