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탈, 렌터카 업계 최초 날씨경영 기업인증 획득

- 제4회 날씨 경영인증 수여식에서 렌터카 기업 최초로 날씨경영 인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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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타렌탈
2013-11-13 09:14
제주--(뉴스와이어)--제주 스타렌트카(제주스타렌탈, 대표 이준호)는 기상청이 주최하는 ‘제4회 날씨 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렌터카 업계 최초로 날씨 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날씨 경영 인증은 기상 정보를 분석하여 기업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했다는 것을 국가기관인 기상청이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최근 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빅 데이터. 제주스타렌트카는 비단 고객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날씨에 대한 빅 데이터를 중요시 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른 자동차 예약율과 취소율에 대한 변동에 주목한다.

어떤 날씨에 고객들의 예약율이 높고, 어떤 날씨에 취소율이 높은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적정 가격을 산정하고 차량을 대여 하고 있다. 특히, 태풍이나 안개와 같이 기상에 특별한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이를 대여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얼마 전 제주스타렌트카를 이용한 B씨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우도에 가기 위해 성산포항에서 도착했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차를 세우려고 하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차량에서 승하차 하실 때에는 바람에 의해 문의 젖혀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B씨는 조심스럽게 건물 가까이 차를 주차하고, 차 문을 꼭 붙잡고 내렸다. 주변을 둘러보니 차 문이 바람에 젖혀져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문자를 보내 준 렌트회사에 고마움을 느꼈다. 제주스타렌트카에서 보내온 문자메시지로 위험을 대비할 수 있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차량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었다.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경영 전략인 셈이다.

날씨경영인증 수여식에 참여한 제주스타렌탈 제주지점 강영민 지점장은 “관광산업과 날씨는 아주 관련이 깊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날씨 경영을 확대시켜, 고객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제주스타렌탈 개요
제주스타렌터카는 2001년 설립된 제주도 대표 렌터카 업체로 2016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제주도 내 유일 100% 직판 영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스타렌터카 APP을 리뉴얼 출시해 앱 예약 시 렌터카 5% 추가 할인(평균 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앱을 통해 당일 렌터카 예약 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 드라이빙권은 균일가 9,900원(경소중 랜덤, 완전면책 포함, 16시~다음날 11시까지 이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인수 당시 기준 연료보다 남은 유류비는 100% 환급해 주며 부가용품 서비스 대여도 가능하다. 공항 앞 250m 거리로 셔틀로 3분이 소요되며 자체 자동차 관리사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jeju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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