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제1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총회서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 선보여

- 국내 최대 전자도서관협의체인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서 클라우드 프린팅 기반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 체험관 운영

- 간단한 사용자 인증으로 출력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으로 도서관 운영 프로세스의 선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서울--(뉴스와이어)--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부여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 1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총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국정보관리학회 회원 및 도서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는 ‘빅데이터 시대, 도서관의 진화’를 주제로 도서관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방안을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 클라우드 프린팅 기술 기반의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 체험관을 설치해 도서관 관계자들이 사용자 인증부터 결제 후 출력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함으로써 도서관의 선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 출력·과금 시스템은 간단한 사용자 인증 과정만 거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자료를 복사 및 출력하고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사용자들은 문서나 이미지 등의 자료를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에 저장한 후 해당 시스템이 구축된 도서관이나 교내 어느 복합기에서도 저장된 자료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탑재한 단말기에 NFC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손쉽게 모바일 프린트를 할 수 있다. 티머니나 신용카드 등 다양한 지불수단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전자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인터넷 상에서 사용금액을 정산한 후 출력하기 때문에 정산 절차도 필요없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 프린팅은 기업뿐만이 아니라 문서 데이터 및 출력량이 많은 대학, 도서관 등에서도 필요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도서관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클라우드 기반 출력·과금 시스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약 1억 5,200만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국회전자도서관 학술 원문정보를 국회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출범했다. 이후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협의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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