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데이터정보 소실 방지 ‘플래시 메모리 오류정정 기술’ 특허출원 증가

대전--(뉴스와이어)--플래시 메모리 오류현상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플래시 메모리의 오류정정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전·후 2년 동안의 출원을 비교할 때, 2009~2010년의 출원은 39건이었으나, 2011년~2012년에는 73건이 출원되어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그동안 플래시 메모리 기술은 ‘소형화’와 ‘대용량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오류발생 빈도도 함께 높아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는 마치 작은 공간에 많은 물건을 적재할 때 파손 위험이 커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 때문에 플래시 메모리의 오류정정에 대한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최근에는 자동으로 오류를 검출한 이후 정정까지 가능한 기술이 출원되고 있다(기존: 오류검출 가능, 오류정정 불가).

현재 샌디스크(SanDisk)社나 트랜센드(Transcend)社 등과 같은 플래시 메모리 패키지 제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삼성, 하이닉스, LG전자, 도시바 등 플래시 메모리 칩 제조업체에서도 고성능, 고신뢰성을 가진 새로운 오류정정 기술을 개발 적용해 나가고 있어, 위 사례와 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자의 불편이나 불만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향후, 플래시 메모리의 적용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의 안정적 저장을 위한 오류정정 기술의 활용이 더욱 증가할 것이고, 나아가 사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자동으로 정정처리 함과 동시에 장기간 사용에도 내구성이 훨씬 향상된 대처기술에 대한 기술개발과 함께 출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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