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에릭슨의 합작사 분리 결정 이후, ST-에릭슨의 단계적 폐쇄 지원...산업분야 경매업체들, 반도체 장비 리셀러와 손잡고 잉여자산 청산 작업 돌입

- 매각 대상은 웨이퍼 테스트, 칩 조립라인을 비롯해 웨이퍼 테스터, 핸들러 및 탐사장비, 다이싱 소, 싱귤레이터, 애널라이저 및 오실로스코프 등 R&D 자산

독일 스타른베르그, 미국 피닉스 및 워싱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메이나즈(Maynards), 리퀴디티 서비스(Liquidity Services) 및 GES 어소시에이트(GES Associates)는 무선 제품 및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제조기업인 ST-에릭슨 합작사의 잉여 생산물과 R&D 자산에 대한 대량 매각 및 개별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매각 대상은 아시아 및 프랑스의 생산 공장과 전 세계 연구실에 있는 백엔드 테스트, 조립, 측정 및 연구 장비이다.

메이나즈의 다니엘 크뢰거(Daniel Kröger) 이사는 “ST-에릭슨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뭉친 세 업체를 하이테크 자산의 독점 매각 대리인으로 선정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경매 서비스, 대규모 해외 고객 네트워크 및 방대한 업계 지식이 하나로 결합된 세 업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ST-에릭슨의 훌륭한 자산을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는 ST-에릭슨에 실속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리퀴디티 서비스의 청산서비스장터사업부인 GoIndustry DoveBid 소속 닉 테일러(Nick Taylor)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상무이사는 “이번 매각은 2차 시장을 활용해 믿을 만한 글로벌 플랫폼과 편리한 경매 절차를 거쳐 반도체 자산을 종합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는 다시 없을 기회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뭉친 세 업체의 종합적인 마케팅 및 매각 전문성을 통해 ST-에릭슨은 투자 회수 목표를 최대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각 절차는 먼저 매각 협상 단계를 거쳐 12월부터 3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온라인 경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각 대상 자산에 대한 간단한 내용 및 사진자료, 관련 정보는 www.GE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S의 케빈 쇼(Kevin Shows) 최고운영책임자는 “ST-에릭슨의 잔여 자산의 매각은 전 세계 반도체 산업에 고품질의 중고 테스트 및 조립 라인 장비를 매력적인 가격에 기존 사용처로부터 구매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세 업체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독특한 성격을 띄는 것으로, 탄탄한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경매 업체 2곳과 반도체, 테스트 및 조립 장비 리셀러 업체 1곳이 반도체 및 백엔드 장비 매각 분야의 수십년 경험을 하나로 합쳐 연합체를 형성하고 있다.

세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 업체의 웹사이트(www.maynards.com, www.liquidityservicesinc.com, www.GE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리퀴디티 서비스(Liquidity Services)
멜리사 기어링거(Melissa Gieringer),
+1-480-596-4496
melissa.gieringer@liquidityservices.com

메이나즈(Maynards)
캐롤린 빌하버(Karolin Vielhaber),
+49 (0) 8151 973420
karolinv@maynards.com

GES
케빈 쇼(Kevin Shows),
+1-480-610-1604
kshows@ge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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