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사람 중심 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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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3-11-13 13:18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4일부터 1박 2일간 공단 인재개발원(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 후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경영진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유’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영방침, 사업 추진 실적, Comwel 3.0 이행과제 등을 소속기관장과 공유하고, 소속기관의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Comwel 3.0: 근로복지공단 정부3.0 이행 프로젝트

이재갑 이사장은 지난 10월 1일 취임식에서 ‘사람중심경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감동경영, 혁신경영, 윤리경영의 3대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3대 경영방침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고도화, 협업·소통체계 강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둘째날에 있을 정부3.0 구현을 위한 Comwel3.0 선포식에서 대전대 곽현근 교수의 ‘정부3.0 추진배경과 전략’에 대한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전국기관장회의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키워가는 최고 품질의 산재보험·근로자복지 전담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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