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ech Silicon Valley 2013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SW산업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의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韓-美 양국간 SW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K-Tech @ Silicon Valley 2013’이 11월 14일~15일 2일간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국제행사로 SW·ICT분야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미주지역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향후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여 SW·ICT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금번 행사는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경진대회, 기술로드쇼,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총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미래성장 패러다임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SW가 핵심수단으로 부각될 것에 대한 양국간 공감대를 확인하고, 한국의 SW우수사례와 기술력을 홍보함으로써,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선도국가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전 미래부 박일준 소프트웨어정책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게 되며,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의 환영사와 로레인 해리톤(Lorraine Hariton) 미 국무부 특별대표, 매디슨 응우웬(Madison Nguyen) 산호세 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미래부 박일준 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과 산업이 만나 새로운 가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SW는 창조경제 실현도구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과 댄 르윈(Dan'l Lewin)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연사로 참여하는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자산으로써 SW의 역할을 강조하고, 그간의 SW개발 및 활용성과와 미래 핵심전략 방향성 등에 대한 연설을 한다.

댄 르윈 MS부사장 역시, 미래 新성장동력으로써 SW의 경쟁력에 대한 연설을 통해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이어 본격적으로 미래 SW의 역할 및 한-미간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비전,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등과 관련한 한-미 산학연간 의견을 교류하고, 협업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송정희 KT 부사장, 박준성 KAIST교수, 리차드 대셔(Richard Dasher) 스탠포드 교수 등 양국의 산학연 전문가가 고루 참여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써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경쟁력에 대한 열띤 토의가 예상된다.

이어서 ‘SW융합을 통한 산업 고도화’라는 두 번째 주제로 SW 중심의 융합 패러다임 확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국내외 SW전문가 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의 김정일 과장이 발표자 및 패널토의자로 참석하여 타산업과 ICT의 융합에 있어서 SW의 중요성이 보다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은 ‘모바일 플랫폼 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관련한 토론이 진행된다.

원만호 캠프모바일 실장, 페리 탬(Perry Tam) Storm 8 대표 등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근 이슈와 미래 유망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SW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의 場이 마련됨은 물론, 양국이 향후 SW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상담회 및 스타트업 경연대회

컨퍼런스 외에도 14일(14:00~17:10), 15일(09:00~17:10)에 걸쳐 수출상담회 및 스타트업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시장진출 및 미국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SW·ICT분야의 국내 36개社가 참여하여 Google, 스프린트, 인텔, SAP, HP 등 글로벌 110개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회 참가 바이어 수가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여, 한국 SW·ICT기업에 대한 미국 시장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알티베이스, 이지케어텍, 테르텐 등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SW/ICT의 대표 중소기업들은 개별 기업별로 마련된 전시상담 부스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일대일 상담을 하게 된다.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는 미미박스, 에스이웍스, NoTag, 스트라티오, 아이쿱 등 국내 우수 스타트업 23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23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실리콘밸리 엔젤투자가 및 벤처 인큐베이터 관계자 150명 앞에서 발표를 한 뒤에 현지 투자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 및 질의응답, 그리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시간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물색하게 된다.

23개 참가 기업들은 행사에 앞서 전문가들로부터 2주간의 발표 레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인도, 중국 등 국가 단위의 스타트업 발표 행사들이 매년 개최되는 실리콘밸리에서 ‘K-Tech의 스타트업 경연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로드쇼

이외에도 14일(14:00~17:10), 15일(09:00~17:10)에 걸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의 최신 ICT·SW 연구성과를 미국 기업, 전문가, 벤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가상 의류 피팅을 위한 3D 신체 계측 기술, 인터넷에서 끊김없는 고품질 비디오·오디오를 제공하는 분산형 텔레프레즌스 기술 등을 전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가에게 최적의 건강관리 법을 추천하는 웰니스 멘토 지원 시스템 등 헬스케어 융합기술 등을 전시하여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우수한 SW·ICT기술전시를 통해 SW·ICT기술 강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현지화를 위한 추가개발 기회 확대 등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K-Networking

마지막으로 14일 오후 ICT분야 재미 한인인재 간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K-Netwoking 행사가 진행된다.

K-Networking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 협단체 회원 등이 모여 창업 및 글로벌기업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場으로써, 1부 행사로 스텐포드대학의 바이오 엔지니어링 교수이자 뇌 질환 관련 바이오 벤처의 CEO인 이진형 교수가 ‘Towards Neuro IT’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뇌신경 분야의 사업화 가능성 등 IT융합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2부 행사에서는 IT분야의 한인 전문가 회원 2,500명을 보유하고 있는 K-Group에서 ‘The Future of Enterprise Software’를 주제로, SAP과 Salesforce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로부터 업계의 동향 및 미래전망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한-미 인재가 결집하여 기술을 교류하고,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모색함은 물론, 투자 발굴 및 인재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선순환 비즈니스 협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연락처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산업과
신동협
02-211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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