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우정사업본부를 필두로 국세청, 경찰청을 대상으로 596개 급여처리기관을 112개로 일원화하고 급여업무담당자도 602명에서 218명으로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급여처리기관 통합으로 발생한 여유 인력은 지하경제 양성화, 현장 치안 강화 등 민생현장업무에 재배치하였다.
한편, 2014년 상반기 경찰청의 일원화가 완료되면 급여처리기관은 41개 기관, 급여업무담당자는 180명까지 감축되어 총 422명을 민생관련 업무에 재배치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이처럼 업무 통합이 가능하게 된 것은 안전행정부에서 개발·구축하여 모든 중앙행정기관이 사용중인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을 통해 기존 급여처리기관 간 역할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안전행정부 김승호 인사실장은 “급여처리업무 일원화를 통해 정부인력운영의 유연성 제고와 급여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회계부정의 소지도 줄어들어 급여업무의 투명성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안전행정부는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2차, 3차 소속기관이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급여처리업무 일원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부 조직 및 인력운용을 효율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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