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eFM, 개국 5주년 기념 Anniversary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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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11-13 17:15
서울--(뉴스와이어)--tbs eFM (FM 101.3MHz)은 개국 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를 오는 11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남산 한옥마을 내 남산국악당에서 개최한다.

tbs eFM의 대표 호스트인 알렉스 젠슨(‘This Morning’ 진행)과 안정현(‘1013 Mainstreet’ 진행)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tbs eFM의 주 청취층인 국내거주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다채로운 국악으로 구성된다.

판소리 명인 신영희 명창을 비롯하여 외국인과 젊은층에게도 친숙한 숙명가야금연주단, 전통연희로 세계무대에 진출한 청배연희단, 퓨전국악그룹 억스(Aux) 등이 무대에 오른다. tbs eFM은 개국 5주년을 맞아 청취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으며 내외국인 청취자와 외교사절을 공연에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tbs eFM이 청취자를 위해 마련한 감사의 자리이자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라는 tbs eFM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tbs eFM은 지난 2008년 12월 1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국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나날이 늘어가는 국내 거주 중국인 청취자를 겨냥해 매일밤 10시부터 2시간씩 중국어 전문 프로그램 <서울생활가유참>을 신설해 방송중이다.

이번 공연은 12월 1일 일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tbs eFM(101.3MHz)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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