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최대 160 MHz 대역폭을 제공하는 WaveStation 파형발생기 발표

- WaveStation 3000 모델-고성능의 정확하고 빠른 파형 발생

2013-11-14 09:18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지사장 이운재, http://teledynelecroy.co.kr)는 오늘 범용 함수 및 임의 파형 발생기인 웨이브스테이션(WaveStation) 시리즈에 최대 160 MHz대역폭을 제공하는 모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웨이브스테이션 3000 모델은 4.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쉬운 사용환경, 2개의 출력 채널을 갖추었고 PC 파형 편집기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새로운 모델들은 80 MHz, 120 MHz, 160 MHz 대역폭으로 구성되었고 각각 500 MS/s의 샘플속도와 14비트 분해능, 채널 당 16 kpts 메모리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전면 패널은 기본 파형과 다양한 동작 모드를 쉽고 간단하게 조작하도록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사인, 구형파, 램프 파형, 펄스, 노이즈 등의 기본 파형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관련된 모든 파형 파라미터와 파형의 모양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WaveStation의 고성능 하드웨어를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파형을 생성해낸다. 아울러 높은 샘플속도와 지터 및 하모닉 왜곡을 줄여주는 높은 분해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파형을 만들어 낸다.

웨이브스테이션은 쉽게 파형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PC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웨이브스테이션 소프트웨어는 외부 PC에서도 동작하며, 추가적으로 파형을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학 연산자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필터 또는 샘플 포인트를 사용하여 파형들을 간편하게 생성하고, 모양과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PC 상에서 파형을 자유롭게 그려서 생성하는 유연한 그리기 툴을 내장하여 PC에서 그린 파형을 웨이브스테이션에서 출력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WaveAce 오실로스코프에서 포착한 파형을 USB로 불러내어 웨이브스테이션에서 재편집이 가능한 기능도 제공한다.

USB와 GPIB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테스트 시스템과 연동 가능하다. 동기화에 필요한 I/O 는 후면 패널에 위치하며, 전면 패널에는 USB 포트가 있어서 파형을 바로 저장할 수 있다.

웨이브스테이션은 다채널, 큰 컬러 화면, 다양한 파형 라이브러리와 유연한 연결 인터페이스 및 동기화 기능 등 오늘날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요구하는 파형 발생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제품이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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