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鄭東采)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6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문화관광부 본부에 성과전략팀 등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에 따른 교육문화교류단 설치와 효율적인 교육환경 대처를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획처 신설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 문화관광부 본부, 4개 부서 신설 및 기능 조정 -

문화관광부는 현 정원 범위 및 일정한 범위안에서 과 단위 기구를 행정자치부와 별도 협의없이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문화관광부 본부에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업무 성과 제고를 위해 일부 기능을 효율적으로 조정하였다.

정책홍보관리실내에 성과전략팀을 두어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정책의 품질제고를 기하고, 분산되어 있는 각종 성과평가 업무를 통합하여 평가업무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하는 등 성과지향 조직문화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문화정책국내에 공간문화과를 신설하여 문화적 공간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을 통해 왜곡된 도시공간에 문화적 가치를 회복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간중심의 생활환경이 조성되는 데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문화산업국내에 문화기술인력과를 두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CT(Culture Technology)의 체계적 육성체계를 마련하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의 유기적 연계 발전을 지원하여 창의적이며 경영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국내 문화산업 분야에서의 비중이 아주 높은 게임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게임산업과를 신설함으로써 한층 심도있는 정책수립과 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저작권의 대상이 대부분 문화산업 분야이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모바일 등에서의 무차별적인 콘텐츠의 불법복제 및 유통이 일상화되고 있어 건전한 유통구조의 개선 등이 시급한 상황으로 저작권 기능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저작권과를 문화산업국으로 이관하여 저작자의 권리 보호 등을 통해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게임산업 및 문화기술(CT)·인력양성 담당부서의 독립, 저작권의 산업정책적 접근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문화산업국의 기능 강화를 통해 최근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문화산업의 집중 육성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내에 대외협력팀을 신설하여 관광레저도시 조성과정에서의 지자체, 지역주민, 시민단체 및 다양한 이익집단 등과의 갈등예방 및 조정을 하는 등 일원화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교육문화교류단 신설 및 기능 조정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李健茂)은 오는 10월 개관예정인 용산 새 박물관 건립을 계기로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 위상에 걸맞는 조직개편을 시행하였다.

이제까지 박물관은 유물의 수집·보존·연구·전시기능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나, 국민들의 높아진 문화소비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국민 문화서비스 제공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교류단을 신설하였다.

하부조직으로 신설되는 사업기획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개발·보급과 박물관 특화사업의 활성화 등을 추진하게 되며, 학예연구실 4개 부에서 각각 개최하던 국내·외 특별전 업무를 새로 발족하는 전시팀에서 전담토록 함으로써 최신 전시기법 도입 등을 통한 질적 제고를 도모하게 된다. 이번 전시팀 신설은 연구와 전시업무를 분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섭외교육과를 교육홍보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홍보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무국을 기획운영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박물관 건립으로 각종 첨단 설비가 도입됨에 따라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운영을 위해 총무과(행정지원과로 명칭변경)에서 관련 기능을 분리하여 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일부 기능을 조정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새 국립중앙박물관은 ‘산 교육의 현장, 직접 느끼고 배우는 학술·문화·휴식의 공간’으로서 국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도심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획처 신설 및 기능 조정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李建鏞)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학교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처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였다.

신설되는 기획처에는 기획과와 대외협력과가 소속되어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예술가 양성을 위한 기획기능 ·선진 예술교육체제 조사·연구 및 대학발전을 위한 기획·조정업무 ·학교발전 중장기 발전과제 수행 및 제도적 여건 정비 ·산학협력 및 대외협력 기능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사무국내의 기획과를 기획처로 이관시키고, 기존 총무과에서 시설관리과를 분리하여 별도 조직으로 운영함으로써 2006년 완공예정인 제2캠퍼스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93년 개교 이래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권 입상자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수준의 예술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온 예술종합학교가 개교 12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전문교육기관으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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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홍보팀 문재식 사무관 02-3704-9040-8
문화관광부 혁신인사기획관실 박찬석 02-3704-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