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통산업 주간 개막식 개최

과천--(뉴스와이어)--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진병호 및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 대형마트·백화점·전통시장·프랜차이즈 등 유통산업계 협·단체장과 기업대표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유통산업,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제1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이 11.14일(목) 10:00,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제1회 유통산업주간의 의의>

11.14일(목)~11.17일(일), 4일간 간 개최되는 이번 제1회 유통산업주간은 유통업계 전체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서, 쇼핑데이 행사, 상생·발전 MOU 체결, 판로상담회·취업설명회·정책세미나 개최 등 유통업계의 단합과 협력을 통해 유통산업의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유통업계 상생·발전 MOU 체결>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형마트-전통시장, 기업형슈퍼마켓-중소형슈퍼마켓, 농협중앙회-중소형슈퍼마켓간 상생·발전 MOU가 체결됐다.

먼저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체인스토어협회, 전국상인연합회는 ‘1시장 1점포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대형마트 휴업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홍보, 전통시장 판촉상품 지원, 서비스·위상·안전·마케팅 등 전통시장 상인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아울러 대형마트 업계는 지역특산품과 지역중소기업 생산품 구매 확대, 지역주민 고용 확대, 용역회사 등 지역기업 활용, 정기적인 지역복지시설 봉사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키로 하였다.

롯데슈퍼와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에브리데이리테일과 체인사업협동조합간에는 유통업체의 구매력과 중소유통의 물류기능 등 장점을 결합한 물류분야 협력 MOU가 체결됐다.

이는 지난 10.10일 양측이 물류분야에 대한 협력의사를 확인한 이후, 지속적인 실무협의 등을 거쳐 마침내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도출된 것이다.

롯데슈퍼와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금년 내 롯데슈퍼와 10여 개 지역수퍼조합간에 공동구매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전국 지역수퍼조합으로 확대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점포운영 효율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수퍼조합 순회교육, 중소형 슈퍼마켓 표준모델 개발·보급, 차별화된 PB상품개발 등에 협력키로 하고, ‘물류센터 운영개선 TF팀’을 공동으로 구성하여 상기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에브리데이리테일과 체인사업협동조합간에는 에브리데이리테일 측이 취급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체인산업협동조합에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주문·결제시스템 구축, 물류센터 이용 등 편의를 제공키로 하였다.

농협중앙회와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간에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협력 MOU가 체결됐다.

양측은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농협이 일반 농협매장과 동일한 가격과 품질로 중소형 슈퍼마켓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산물 할인행사 공동실시,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전국적인 쇼핑데이 행사>

유통산업주간 기간 동안(11.14~11.17, 4일간) 전국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세일행사가 진행되어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따라 위축된 소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커피·라면·세제·화장지 등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감귤·감 등 제철과일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일부 업체에서는 최근 앏아진 소비자의 돈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배추·생굴 등 김장재료에 대해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는 빵, 샤브샤브, 꽃 등에 대해서는 5%, 양복·청바지 등 세탁비용은 20% 등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편의점에서는 음료, 안주류, 간편식 등 37개 품목에 대해 1+1 또는 2+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제1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2점, 장관상 9점 등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다.

대통령표창은 ICT를 활용하여 점포경영을 효율화하고, 전통시장 최초로 보너스쿠폰 및 자체 상품권 개발 등 상인의 자구노력과 서비스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중곡제일시장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표창에는 신규 입점업체 인테리어 비용 100% 지원, 중소기업 납품대금 5일내 지급, 중소기업 전용매장 등 상생·협력에 노력한 농협유통과, 유통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인증(GMS) 취득, 최근 3년간 377억원의 고효율 에너지설비 투자 등을 통해 하계기간(7~8월) 17.3%(15백만kW)의 전력사용량을 절감하고, 연간 온실가스 223천톤을 감축한 롯데마트에게 수여됐다.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 유통업체 취업설명회>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판로 확보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이 개최된다.

중소기업청 선정 HIT 500 기업, 생활용품·식품 제조업체 등 18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동 전시회는 자사의 창의적인 제품을 유통업체 구매담당자(MD)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100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편의점 등 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간에 구매상담 등 심층적인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에서 주관하는 취업상담회가 개최된다.

미리 사전신청을 받은 대학생·대학원생과 유통업체에 관심있는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각사의 채용계획과 인재상, 채용조건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통정책 등 다양한 정책세미나>

유통산업과 프랜차이즈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조명하고, 유통·IT 융합, 해외시장 진출 및 주요국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유통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11.15일(금) 10:00, 대한상공회의소(중회의실A)에 개최되는 ‘유통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방향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학계, 연구계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간 전통시장 등에 대한 많은 정책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확보가 미흡하고, 국내 유통시장에서 외국계 유통업체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우리 유통기업의 해외시장진출 성과가 미흡하며, 각종규제 도입으로 민간의 창의성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이에 따른 정책과제로 시장기능을 활성화를 통해 민간의 창의성 제고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유통문화를 정착하고, 중소유통 경쟁력 지원은 선택과 집중에 따른 지원방식으로 개편하고, FTA를 활용한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수월성 제고 등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유통산업주간 관련 향후 추진방향>

산업부는 앞으로 유통산업연합회 등 민간 주도로 유통산업주간을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유통업계에 상생·협력문화가 확산되고 재도약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장진호
02-2110-459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