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양생산학과,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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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3-11-14 14:0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해양생산학과(학과장 장호영 교수)가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선주협회 등이 후원한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윤희재 군 등 2·3학년 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해림팀(지도교수: 이상민 교수)은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 8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우수상을 수상, 뛰어난 역량을 과시하였다.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대학생들이 충돌, 화재, 침몰 등 여러 가지 가상 해양사고를 심판하고 판정하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에는 군산대, 강원도립대, 목포해양대, 한국해양대 등 해양·수산 관련 4개 대학에서 참가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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