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힘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교육비 부담 없앤다

- 착상의 전환으로 막대한 자금투자나 시설투자없이 사교육비 부담을 확실히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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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잉글리쉬
2013-11-15 08:00
서울--(뉴스와이어)--‘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막대한 자금이나 시설 투자 없이도 참신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확실히 줄이고 교육의 질도 높이는 운동이 국내중소기업에서 시작이 되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2012년 사교육비 시장규모를 보면 19조 중 영어 6조 4602억원, 수학 6조 200억원 규모로 두 과목에 대한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소득 수준에 따라 지출 금액은 다르지만 가계의 지출 비중에서 많은 부분이 사교육비로 지출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통해 학교마다 영어교실을 만들었고, 원어민 강사를 고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지만 실질적인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들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기업 헤라리딩(대표 최은하)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금 투자나 시설투자 없이 지역의 주민자치센터와 제휴를 통해 “사교육비 부담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헤라리딩은 “사교육비 부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을 일명 헬프스(HELPS: High Education Low Price System)로 칭하고 지역 주민이 좋은 교육을 저렴한 가격으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와 협조하여 운영하고 있다.

헬프스(HELPS)는 우선 서울지역 2곳(거여1동 주민센터, 오금동 주민센터), 인천지역 2곳(갈산2동 주민센터, 검단1동 주민센터), 경기도지역 2곳(신봉동 주민센터,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요청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우선적으로 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 과목은 영어로 시작해서 사교육비 부담이 많은 수학, 과학, 음악, 미술로 확대할 예정이고 대상은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유치원생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헬프스(HELPS)는 주 2회(월 8회) 수업료와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를 월 7만원으로 책정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교재비를 포함한 가격이 월 7만원으로 가능한 이유는 주민자치센터의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임대료 및 시설 부담이 없고,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반상회,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가정통신문 배포 등을 통해 학생들을 유치하기 때문에 광고비, 홍보비용이 적게 투자된다.

또한 강사를 하루 종일(FULL TIME)으로 고용하지 않아 강사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LMS) 등을 활용하여 학부모님들도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영관리비를 최소화 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센터, 집 등 어디에서나 예습, 복습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최소의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헬프스(HELPS)는 헤라리딩 영어센터에서 서비스하는 교육의 질은 어떤 학원보다 우수하다. 그 이유는 첫째 좋은 선생님에 있다. 헬프스의 헤라리딩 영어센터의 경우는 하루 종일(FULL TIME) 근무가 아니기 때문에 주민센터 주위에 있는 주부 등 미취업자들 중 영어실력은 좋지만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직장을 다닐 수 없는 분들을 채용한다.

하루에 2~3시간, 1주일에 2~3일만 시간을 내면 충분히 돈도 벌면서 자신의 실력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의 재능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생활에 보탬이 되고 보람도 느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내면 실력이 좋은 강사들이 모이고 있다.

또한 헬프스는 강사가 실제 수업에 하기 전 헤라리딩영어센터에서 충분히 실습과 교육을 시킬 뿐 아니라 처음 시작하는 수업의 경우는 배태랑 선생님이 함께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헬프스의 교육방식은 자기 수준에 맞는 1:1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헤라리딩 영어센터에서는 학년에 관계 없이 초등학교 6학년일지라도 영어수준이 낮으면 유치원과정부터 학습하게 하고 초등학교 1학년일지라도 실력이 좋으면 미국 초등학생 6학년 수업을 하도록 되어 있어 학생들은 자신의 영어수준에 맞게 수업을 하므로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하게 되고 따라가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실력이 모자라는 아이들도 적응이 빨리 되고 학습능력에 따라 진도를 나가므로 누구나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다. 물론 실력이 좋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세 번째 이유는 학습방식에 있어서 철저하게 예습, 수업, 복습 순으로 학습을 하게 하며 정독과 다독을 통해 아이들의 실력을 수준에 맞게 최대한 끌어 올리고 있는 데 있다. 정독은 1개월에 실력에 따라 1~6권을 외우게 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영어로 말하면 한국어로 답해야 하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답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어를 완벽하게 소화를 시킨다.

또한 하루에 책 1~2권을 읽게 하여 다양한 지식을 책으로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어 아이들이 실력이 알파벳 파닉스를 몰라도 3개월이 지나면 책을 읽을 수 있고 6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네 번째는 학부모님과 협조하여 가정에서도 책을 1~2권을 읽게 한다. 담당 선생님께서 학부모님과 상담을 통해 자녀들의 성향, 학습 능력을 파악한 후 학부모님과 함께 집에서도 아이들이 매일 책 1~2권을 읽게 하고 학생들이 정독과 다독을 집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 티칭 방법을 상당하고 실천한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집에서 헤라리딩 영어센터에서 항상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정독과 다독을 병행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향상이 될 수밖에 없도록 시스템화 했다.

헬프스(HELPS)는 현재 헤라리딩 영어센터를 다니는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교육효과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 헤라리딩 영어센터의 많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파닉스도 모르고 책도 전혀 못 읽던 아이들이 이젠 책을 잘 읽을 수 있으며 영어로 말하면 한국어로 해석하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영어실력향상을 이론이 아닌 실제로 입증하고 있다. ‘처음에 싼 것이 비지떡이겠지’하는 의심으로 자녀를 보내지 않던 학부모님들도 소문을 듣고 센터를 찾아오고 있다.

헬프스(HELPS)는 학생수준에 맞는 1:1 수업, 예습->수업->복습 형태의 학습순환,소수정예, 큰소리로 책 읽기, 수준에 맞는 책을 최소 1~6권 완벽하게 학습, 다양한 책을 학습하여 배경지식 쌓기 등 누구나 알고 있는 교육방법을 실천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헬프스(HELPS)는 학부모가 가지고 있는 비싼 교육이 좋은 교육일 것이라는 편견을 없대고 기존의 시스템, 시설, 환경 등을 잘 활용하면 막대한 투자 없이도 사교육비를 부담 없이 만들고, 좋은 교육서비스를 실현하고, 신규 고용창출도 할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헤라리딩영어센터를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다시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여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서고 있다.

헬프스(HELPS) 관계자는 “에디슨이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세상을 어둠에서 밝혔듯이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교육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070-7635-6203, www.herareading.com

헤라잉글리쉬 개요
헤라잉글리쉬는 Speaking, Reading, Writ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분야로 나누어서 학습자들이 우선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야을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플라워는 헤라잉글리쉬의 신규 비즈니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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