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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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13-11-14 17:04
서울--(뉴스와이어)--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오영호)와 ECCK(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Thilo Halter), TS(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일영)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Grow Together 봉사단’ 1기와 함께 14일 오후 서울 소재 4개 터미널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Grow Together 운영 주관기관인 KOTRA, ECCK와 Grow Together 봉사단 1기 5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 측의 협조로 사전교육과 홍보물 협찬이 이루어져 더욱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되었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은 서울 소재 4개 터미널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대학생 봉사원들은 직접 제안한 참신한 문구로 배너 및 피켓을 제작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협찬한 물티슈 및 졸음방지껌도 함께 배포되어 대합실 및 승차장에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 1기로 이번 단체봉사활동을 제안하고 참가한 경희대 김이은씨는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게 부끄러웠지만,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덕에 용기를 얻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과 함께 활동하며 외투기업에 대해 더 이해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공헌하는 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KOTRA Invest KOREA의 한기원 커미셔너는 “KOTRA와 ECCK는 봉사단을 통해 대학생들이 제안한 봉사활동을 선정하여 단발성 활동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대학생과 외투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유관기관, 기업, 학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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