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의 시작은 미소…‘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심화과정’ 실시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 김영순 관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소통의 시간이라는 강의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로써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것은 미소”라고 말했다.
정영빈 전주은혜마을 사회복무요원은 “직무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웃으며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긍정적 마인드를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들이 자주 있었으면 하고, 남은 교육기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 심화과정은 ‘바람직한 인간관계’, ‘인권 심층 이해’, ‘직무스트레스 이해 및 힐링’,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등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5월 개정·시행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법정 의무교육으로 실시되며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시범교육후 내년 노인·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근무자부터 오는 2017년 보건복지 전 분야 근무자까지 교육대상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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