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는 136개 노선에서 58개 업체 571대의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마을버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6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량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안전관리(불법 구조변경 등) 및 부적격 운전자 채용, 교육 등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차령 초과 등 차량 안전관리 상태 △차량 실내의자 파손, 청소상태, 파손운행 여부 △운전자 자격요건 준수, 운수종사자 교육 등 운전자 관리실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등이다.
시는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2∼3월) 안전관리점검을 통해서는 총 119건을 지적하여 과징금·과태료(34건), 정비명령(14건), 개선명령(16건), 현지시정(55건)을 조치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운송사업자와 정비·검사관련 업체에서도 정기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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