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창업지원단, 지역의 창업기관으로 우뚝서다

2013-11-15 10:52
대구--(뉴스와이어)--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이 지역의 대표적인 창업지원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 전국에서 오직 7개 대학만 지정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더니 그 결실이 이제 나타나고 있다.

사관학교에 입소한 이병태 신화밀리언테크 대표는 제7회 전국장애인 창업경진대회에서 자동차경보기 제조아이템으로 중소기업청장 표장을 받게 되었다. 또한 투비엑스 김태우 대표는 전국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엡을 개발하여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한국공간정보산업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재오 책임멘토 교수는 소상공인분야 발전 유공자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국 사관학교 선도대학에서도 동시에 창업분야에 3개 표창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창업지원단 김현수 단장은 “계명대학교 창업사관학교는 다른 대학과는 달리 사업성이 있는 아이템을 선발하고 이들이 시제품을 개발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일관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계명대의 지원을 통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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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지원단
박혜경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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