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2013년 ‘뉴미디어 상’ 최우수 통신 제품 부문 수상

- 유블럭스 LISA 3G 셀률러 모듈 우수성 인정

뉴스 제공
유블럭스 스위스증권거래소 UBXN
2013-11-15 11:42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의 전 세계 셀률러, 포지셔닝 모듈 및 통합 회로 분야 선두기업인 유블럭스(SIX:UBXN)가 한국에서 ‘뉴미디어 상(New Media Prize)’을 수상했다.

유블럭스는 상품 대상 중 통신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이 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블럭스 LISA U200 3G 셀률러 모듈이다. 이 모듈은 콤팩트한 크기와 표면 장착형 6-밴드 WCDMA (UMTS)를 비롯하여 전 세계 모든 UMTS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쿼드 밴드(quad-band) GPRS/EDGE 모뎀을 특징으로 한다.

최대 21.1 Mb/s (다운로드 링크)의 데이터 속도, 풍부한 인터넷 프로토콜, 매우 작은 풋프린트, 초저전력 소비, 넓은 작동 온도 범위 등을 꼽을 수 있다. LISA 모듈은 유블럭스 GPS/GNSS 수신기(receiver)에 대하여 완전히 통합된 접속을 제공한다. 안테나 다이버시티(diversity)로 인해 LISA-U2는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유블럭스 코리아 김수한 지사장은 “2013년 한국에서 최우수 통신제품에게 주어지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LISA는 종합적인 2G, 3G 및 4G 라인의 일부분이며 상호 간에 풋프린트 호환(footprint compatible)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에 기반하여, 당사 고객은 차세대 제품에도 유블럭스 셀률러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받은 상은 당사의 디자인 철학이 고객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를 확인해준 셈이다”고 말했다.

한국의 뉴미디어 상(New Media Prize)은 산업 발전과 IT 및 통신 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지대하게 공헌한 기업, 사람, 제품에 돌아간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4일(목) 오후 12:00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 22층에서 개최됐다.

LG, 삼성, 클라리온, 지멘스 등 여타 기업들과 함께 수상했으며 올해로 25번째 개최되는 이 시상식의 후원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서울경제신문을 비롯하여 한국 최대 모바일 사업자인 SK 텔레콤 등이다.

유블럭스 무선 및 포지셔닝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u-blo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블럭스 개요
유블럭스(SIX:UBXN)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가전 시장을 위한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솔루션은 사람, 자동차 및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셀룰러 및 근거리 무선 통신망에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광범위한 칩과 모듈 제품군, 그리고 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제품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Thalwil)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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