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테드 터너: 독불장군’ 다큐 방영
- 11월 18일 오전 11시, 11월 24일 오후 8시 방송
울프 블릿처와 테드 터너, CNN이 테드 터너: 독불장군 다큐를 방영한다.
CNN이 테드 터너: 독불장군 다큐를 방영한다.
터너는 블릿처와의 인터뷰 중 그의 개인적 및 사업적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털어 놓는다. 터너의 다섯 자녀와 전 부인 제인 폰다(Jane Fonda), 전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 방송인 래리 킹(Larry King), MLB 선수 필 니크로(Phil Niekro)와 데일 머피(Dale Murphy), 그리고 전 미국 상원의원 샘 넌(Sam Nunn) 등 그의 삶 속 주요 인물들과의 밀접한 인터뷰는 그의 모습을 그리는 데에 한 몫을 더한다.
블릿처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기술과 개인 통신을 위해 이룬 것을 테드 터너는 방송 언론 산업에서 이루어 왔다. 테드가 어렵게 쌓은 업적과 도전에 대한 상세한 보도를 통하여 시청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터너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본 방송은 첫 “슈퍼 스테이션” 설립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의 급속한 전환에 대하여 터너에게서 직접 전해 듣는 이야기를 특색으로 한다. 터너는 아직도 획기적이고 진취적이었던 CNN의 1991 이라크 전쟁 방송 보도가 “언론 역사상 가장 큰 특종”이라고 생각한다.
본 방송에서 폰다는 그녀의 전 남편과의 첫 만남과 그의 구애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들의 지속적인 우정과 사랑에 대하여 털어 놓는다. 카터는 터너가 어떻게 Turner’s Flying D Ranch에서의 제물 낚시 여행 중 폰다에게 구애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넌과 터너의 자녀들은 터너의 환경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의 UN 재단 및 기타 자선 단체로의 역사적 기부에 대한 동기 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머피와 니크로는 터너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메이저리그 야구 팀 구입과 리그 내 꼴찌에서 1등이 되었을 때의 기억을 공유한다. 가족 독점 영상과 사진도 방송에 포함되어 있다.
관련 링크: 예고편 영상: http://cnn.it/1eMtISf, 트위터: #Ted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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