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단국대 자연계 수리논술 과학논술 출제유형 공개

- 17일(토)부터 날마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대1 대면첨삭 방식으로 수업

서울--(뉴스와이어)--2014학년도 수시 2차 논술전형을 치르는 대학들의 입학시험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여전히 몇 몇 대학들의 일정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11월 17일 이후에 과학논술까지 치르는 대학은 단국대와 서울여대 2개 대학뿐이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강재길 선생이 2014학년도 단국대 자연계 과학논술 출제유형을 공개했다. 신우성학원에서는 단국대와 서울여대만을 위한 논술 대비 특강반을 11월 18일(월)~22일(금) 사이에 개설한다.

수리논술에 대해서는 이미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를 것이 없겠지만, 과학논술은 출제 방향이나 내용 등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따라서 단국대와 서울여대의 자연계논술(특히 과학논술) 출제 방향이나 경향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단국대는 수시 2차에서 논술우수자 전형을 실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통틀어서 600명을 뽑는다. 학생부 대 논술 성적 반영비율이 30:70%로 논술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자연계는 수리 2문제 과학 1문제가 출제되며, 성적 반영비율은 70:30%다. 수리와 과학 각 1문제당 소 문항이 2개씩 출제된다.

2014 모의논술에서 과학 문제는 비누와 합성세제 등에 관한 화학 분야가 제시되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이과 수학과 과학1 수준의 문제로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리 쉽지도 않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다만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등 어떤 영역에서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광범위하게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을 2과목만 준비했던 터라 미처 준비하지 않았던 영역에 대해 최소한의 준비라도 필요한 시점이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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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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