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2014 서울대 자연계열 과학부문 심층구술면접 대비법 공개
- 신우성학원의 강재길 자연계 과학논구술 강사의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이 2014 서울대 자연계열 과학부문 심층구술면접 대비법을 공개한다.
1단계 합격자의 내신을 포함한 서류 평가 등에서 어느 정도 우열이 가려지기는 했겠지만 수능과 면접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예단은 금물이다. 2단계 면접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자기소개서와 구술면접 등이 당락을 결정짓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고 보아야 한다.
특히 면접관에게 이끌려가는 것보다는 신세대답게 예절은 지키되 톡톡 튀는 면접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서울대 자연계열 수시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특히 자연계 과학 분야 심층 및 구술 면접 등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강재길 과학논술 강사는 “서울대 자연계열 일반전형 심층면접 전형의 해당 문제는 개인별 지원학과 교수들에 의해 주로 출제된다”며 “따라서 해당 학과 전공 관련 소양 능력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보다는 장차 가능성을 더 중시한다. 따라서 전공 관련 고교 과정의 지식을 기본으로 하되 관련 분야에 기울이고 있는 열정과 관심을 일차적으로 확인하고자 할 것이다.
그런 다음, 창의적이고 응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사고의 확장 문제가 출제되기 쉬우므로 전공 관련 지식을 폭넓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내용을 알고 있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등에 과학이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등을 다양하게 생각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실험 과정을 제시할 때에는 단순한 결과를 얻는 데만 치우치지 말고 그 실험을 설계한 배경과 가설 및 실험과정에 얽힌 배경이나 아이디어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서울대 자연계열 심층 및 구술면접 전형의 문제는 면접 대상자들에게 미리 배포된 문제지를 통해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주어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술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논술이 아닌 구술로 답변할 때,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예전의 경우, 국내 올림피아드 등에서 금상 이상의 수상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고 해도 구술면접 대비가 적절히 되어 있지 않으면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다.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화법이나 요령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논술 수준의 대비를 하되 구술 요령을 습득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지역균형의 경우에는 일반전형보다 문제의 수준이나 정도가 약하기는 하지만, 역시 구술 요령이 문제가 된다. 또, 의예과 등을 중심으로 인성 중심의 면접이 치러지는 만큼 지역균형의 경우에는 인성면접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수능 성적이나 스펙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은 예절은 지키면서 면접관에게 자신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역발상의 면접기술이 필요하다. 면접 대상이 학생이 아니라 면접관으로 대치될 수 있는 진정성과 화술이 있다면, 합격이 보장되지 않을까?
일반전형 심층면접은 11월 16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지역균형 구술면접은 11월 18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매일 개설되는 신우성학원의 서울대 구술 면접 대비 강좌는 해당 학과별로 맞춤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심층면접과 함께 병행될 것으로 보이는 자소서와 학생부 기반의 인성면접도 동시에 대비해줄 계획이다.
문의 :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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