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

- 대한민국 대표 Think Tank가 바라본 중앙정부·지방정부·대기업·금융부문의 10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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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2013-11-18 00: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이윤철)은 aSSIST,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와 함께하고, 블랙야크, 유한킴벌리, 풀무원, (주)LG가 후원하는 IPS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오는 25일 월요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IPS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포럼
- 주 제 : 대한민국 대표 Think Tank가 바라본 중앙정부/지방정부/대기업/금융부문의 10대과제
- 일 시 : 2013년 11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5시
- 장 소 :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본 포럼은 한국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기업, 금융부문을 대표하는 국내 싱크탱크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제·경영 연구소, 기업, 학교 및 기타 정부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 대표 Think Tank가 바라본 중앙정부·지방정부·대기업·금융부문의 10대 과제’로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에서 더 큰 사회적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주요 연구소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한국사회가 풀어나가야 할 10대 과제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세션, 공유가치창출(CSV)은 본 연구원과 CSV 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교수 공동으로 새로운 미래경영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개념을 확산하고, 각계의 선도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포터 프라이즈(Porter Prize)’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 (Think Tanks and Civil Societies Program, TTCP)을 통해 전 세계 싱크탱크를 평가하고 랭킹을 선정하는 펜실베니아대 제임스 맥건(James McGann) 소장의 싱크탱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중앙정부/지방정부/대기업/금융부문의 10대 과제’ 세션은, 각 부문을 대표하는 국내 4대 연구소에서 현재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한국의 10대 과제와 실효적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싱크탱크가 가야할 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본 포럼은 국가경쟁력 및 산업계 연구를 이끌어 온 민간 연구소로써의 본 연구원을 비롯한 싱크탱크가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싱크탱크의 향후 20년, 200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첫 장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말했다. 이어서 본 포럼을 계기로 싱크탱크간 활발한 교류와 함께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업정책연구원 개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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