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72회 3등 당첨자, ‘지난해엔 1등 당첨’
로또 고액 당첨만 연이어 2번, 그는 대체 누구…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572회 추첨결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572회 행운의 당첨번호 주인공은 김정욱(이하 가명), 박헌철, 박진경 씨 등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572회 2등 당첨번호는 받은 회원들에게 연락을 시도하며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라며 “실제 구매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77회 19억 로또 1등 당첨자가 571회 로또 추첨에도 고액에 당첨돼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571회 고액 당첨자 인터뷰 동영상이 한 로또복권 전문사이트에 게재됐다. 영상 속 그는 477회 19억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 씨. 그는 지난해 1월 로또 정보업체의 1등 예상번호 서비스를 받고 로또 19억 당첨의 행운을 받은 바 있고, 지난 9일 있었던 571회 로또 추첨일에도 예상번호 서비스를 통해 3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숫자 하나 차이로 1등이 아닌 3등에 당첨됐다는 그는 “지난해 1등 당첨금액이 19억원인데 우연의 일치인지 이번 1등 당첨금도 지난해 수령했던 금액과 같은 19억 원정도 되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1등 당첨 이후 변화된 근황도 전했다. 한 씨는 “1등 당첨 이후 젊어서부터 꼭 하고 싶었던 국내 불우이웃과 아프리카 난민지역의 작은 마을에 사는 한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씨는 지난해 1등에 당첨된 이후에도 로또 정보업체의 홈페이지에 꾸준히 근황을 올리며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저처럼 1등 당첨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었다. 로또 1등에 당첨되고 나면 안 좋게 되었다는 소문이 많은데 제가 근황을 전함으로써 로또 1등 당첨 이후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로또매니아들을 위해 “로또는 마라톤이다. 매주 소소하게 소액으로 즐기다보면 하나의 즐거움 게임이 될 것”이라며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 씨의 인터뷰 동영상이 올라온 해당 업체는 지금까지 502억 원을 수령한 24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명당으로 많은 로또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16억6821만6188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3명으로 당첨금은 각 4196만7703원이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1등 당첨자 인터뷰: http://lottorich.co.kr/lbbs/view.html?tb=interview...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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