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72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 9개월 만에 나온 홀수 5개

- 당첨번호 3, 13, 18, 33, 37, 45 보너스 1

서울--(뉴스와이어)--11월 셋째 주 토요일인 16일 진행된 나눔로또 57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3, 18, 33, 37, 45 보너스 1’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6억6821만6188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3명으로 당첨금은 각 4196만7703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5명, 수동 3명이다.

<9개월 만에 홀수 5개 출현>

로또 분석 용어 중에 홀짝 통계라고 있다. 이는 로또 당첨번호 6개의 숫자를 홀수와 짝수 비율로 구분하여 보는 것으로 기초적인 분석 방법에 해당한다. 이중 가장 많이 나온 비율은 (홀)3 : 3(짝)으로 전체 572개의 당첨번호 중 34.62%인 198회에 출현하였다. 이번에 출현한 (홀)5 : 1(짝)의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인 6.99%, 즉 40회에 출현하였다.그런데 이 패턴이 지난 2013년 2월 16일 추첨이 있었던 제533회 이후로 9개월 만에 등장한 것이다.

참으로 오랜 만에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인기가 아주 없던 건 아니다. 501회부터 현재까지 6회나 출현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았을 때는 1회부터 100회까지로 이땐 11회나 이 패턴이 출현하였다.

가장 인기가 없던 시기는 401회부터 500회까지로 단 3회만 이렇게 나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패턴은 저 점을 찍었다 싶으면 반드시 반등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500회 이후로 이런 패턴이 나올 때를 분석해보면 다음 패턴은 (홀)3 : 3(짝) 패턴이 가장 많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6(홀) : 0(짝)패턴이 출현한 경우도 있었다. 단번대가 출현할 경우 1번이 꼭 나왔다는 점, 5끝이 이어 나왔다는 점도 특이 할만하다.

<끝수 3의 3개 출현>

이번 당첨번호 중 3번, 13번, 33번은 바로 3끝으로 이번 추첨 때 3개가 나왔다. 이런 경우는 현재까지 단 9회로 매우 적은 비율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나오는 추세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100회~300회 까진 전혀 나오지 않다가 그 뒤로 점차 자주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아울러 단 한차례를 제외하곤 13번이 항상 나왔고 이 13번이 그 다음회차에서도 무려 3번이나 나왔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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