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학생팀 ‘저작권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동권)은 건국대 로스쿨 윤시온, 김병주 학생팀(논문 지도교수 정연덕)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저작권위원회 주관‘제8회 저작권 우수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저작권에 대한 관심과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저작권 분야 연구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제8회 대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등 최종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윤시온, 김병주 학생이 제출한‘온라인 상 저작권 침해 시 형사조치에 대한 검토-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도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장학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상식은 11월 14일 저작권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최우수상 논문은 저작권위원회가 발간하는 등재학술지인‘계간저작권’에 게재될 예정이다.

유병한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저작권이 창조경제에 바탕이 되고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때, 학생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마음이 든든하다. 본 공모전이 예비연구자인 대학(원)생들에게는 저작권 분야의 연구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어, 시상식 이후에도 저작권 탐구와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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