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조기유학 및 필리핀 국제학교 영어캠프, 실상 알고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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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2013-11-18 09:54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은 영어 열풍을 넘어 광풍에 휩싸여 있다. 여유있게 유학의 길에 오르는 학생도 있지만 한편, 기러기 아빠가 생겨나기도 한다. 무엇이 우리나라를 떠나 외국에서까지 돈을 쓰고 사랑하는 가족과 잠시 이별하면서도 영어를 배우러 가야만 하는 것일까?

아이들은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자라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부모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내놓고 말하기에는 찬반이 나뉘고 논쟁이 때로는 뜨겁기도 하다. 15년 전, 대한민국은 IMF 경제위기를 겪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고 세계적인 경제와 경기불황이 가속화 되면서 더욱 그러하다.

자녀들의 결혼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늦어지고 자녀들의 숫자도 줄고 있다. 그럼에도 조기유학이나 해외유학은 더욱 붐을 일으키며 어떻게 해서라도 자녀를 해외로 보내려고 한다. 더불어 유학보내는 형편이 안 되거나 대학 입학 후의 어학연수 등의 다른 계획이 있다면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을 활용하여 외국으로 영어캠프라도 보내는 부모는 이미 많아졌다. 통계에 의하면 학급에서 30명 중 10명은 방학 영어캠프를 다녀왔으며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방학을 해외에서 지냈다는 뜻도 될 것이다.

조기유학이 왜 필요할까? 아이들의 생일이나 어떠한 기념일이 있다면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휠체어가 오르내릴 수 있는 스쿨 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외국 교육의 장점을 여러가지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 외국 교육의 장점을 많이 발견해보면 그곳에서 내 자녀의 교육을 욕심내는 것도 사치라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급식을 할 때에도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히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잡무에서 해방된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조기유학 광풍의 원인 중 하나는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어부친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대학입시 장벽의 돌파구를 마련코자 대한민국을 떠나는 학생들은 해가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조기유학을 말하기에 앞서 우리 교육이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은 맞는지, 민주적 환경속에서 인간적으로 존중을 주고 받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 환경 개선과 함께 대입시험제도도 미래사회를 이끌 재능, 탐구력, 창의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시행되고 있는지도 잘 살펴볼 수 있어야 하겠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다’

한국하고는 다른 나라,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사귀면서 방송 매체를 통해 느끼는 간접체험이 사실상 허구임을 깨닫게 된다. 직접 외국에서 친구들과 사귀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보고 느끼고 사물을 관찰하다보면 관점과 이해의 폭이 자신도 모르게 넓어져 있음을 부모는 알게 되고 본인도 커갈수록 그 경험을 바탕으로 친화력, 사회성, 근면성 등을 키워가게 된다.

‘세계 공용어 영어를 능통하게 하다’

어린 나이일수록 영어 단어, 숙어, 어휘 하나에서 오는 차이점을 자세히 알게 되고 체득하게 되며 2개국어, 3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2개국어, 3개국어를 하면서의 자신감이 새로운 일들을 창조한다.

‘초, 중등생 나이의 습관이 평생을 만든다’

유학 생활 중에는 사사로운 것부터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주위 도움없이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낯선 타국에서 혼자 해결하며 생활을 하다보면 훨씬 빠른 시기에 자립심, 독립심, 배려심 등이 자리를 잡게 되며 이것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독립성, 정체성적인 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며 본질적으로 직접 배우는 부분이기 때문에 평생을 좌우하는 초석이 되기도 한다.

조기유학의 성공은 무엇일까?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를 정한 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아이 혼자 떠나는 조기유학의 경우, 외국 학교 관계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관계자가 한국인이 있을 경우에는 관계자와 잘 면담하고 부탁하여 자녀의 성품, 성격, 인성, 습관, 버릇, 고쳐야 하는 것들과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꿈과 비젼들을 잘 논의하고 공유하여 관계자가 부모의 제2부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정확하고 확실한 목표 설정’

조기유학을 경정할 때 확실한 목표가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많다. 조기유학을 가려면 목표가 확실해야 하고 목적까지 있다면 더욱 좋다. 확실하게 정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며 공부한다면 최상의 효과를 단기간에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단기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므로 아이의 수준, 나이, 학력, 학습진도에 맞게 진행하여야 한다.

‘장기계획 수립 후 진행’

영어만 잘 해도 먹고는 살겠지만 이제 앞으로의 시대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넘쳐날 것이다. 정말로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면서 영어 또한 잘 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조기유학에 나설 경우 대부분 실패하는 사람들의 케이스가 영어 하나만 잘 하자는 맹목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과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 소재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한국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 편하게 공부를 하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부모가 참 많은데 어린 시적 일시적 도피처를 찾기에는 딱이지만 현지에서 성공한다고 보장하기에는 어렵다”면서 “방학을 이용한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라도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부모들과 자녀들을 보게 되는데 조기유학일 경우에는 더욱 평온한 마음과 모든 것에 대한 믿음, 신념, 신앙, 꿈과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인 조국을 마음에 품되 전 세계 5대양 6대주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이들에게 생겨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부터 아이들에게 투자 개념으로 유학이나 방학 영어캠프 등을 보내기 보다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훗날 자신의 업무를 충실하게 해내고 부모님과 어려운 사람들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봉양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올바르고 맑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유학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한다.

‘세심하게 준비하는 자가 성공한다’

(1) 본인이 희망할 때 보내는 것이 좋으나 본인이 어린 학생 신분이다보니 아직 어려서 세상 견문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부모의 설득이 중요하다. (2) 장기유학과 단기유학을 결정한다. (3) 장기유학의 경우 현지 대학 입학, 현지 취업, 영주권 등을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자. (5) 유학 1년 전부터 영어 책 읽기를 습관화 하면 좋다. (6) 한국보다 앞선 분야를 택하거나 외국에서 한국의 사업을 도입하는 것에 대한 미래적인 전망 사업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7) 학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가 중요하다. (8) 유학생활에 대한 긍정적이고 그에 따른 믿음과 신념이 매우 중요하며 그것이 어려운 순간 순간마다 이겨내는 희망과 큰 힘이 된다.

‘대체적인 방법, 영어캠프’

영어권으로 향하는 조기유학은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지만 장점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개인들의 형편과 처지는 모두들 다르기에 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를 찾아보는 것도 매우 현명한 길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이 있는데 보통 필리핀에서 한번 방학 캠프를 경험하고 그 다음 기회때에 미국 캠프를 가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은 임대형 리조트 캠프나 영어학원 급 캠프보다는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가 좋다. 한국 아이들만 같이 출국하고 공부하는 형태가 아닌 현지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스포츠, 음악, 액티비티를 경험하므로 견문을 넓히는 데에는 최고의 조건이다.

미국은 서부와 동부로 나뉘고 가끔 중부지역도 있다. 서부는 오전 공부, 오후 액티비티가 많고 동부지역은 공부와 액티비티가 있되, 아이비리그 지역을 탐방하는 액티비티 겸 미래 대학 입학에 대한 동경심을 같이 고찰할 수 있다.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 등에서는 영어 공부와 액티비티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참고로,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 소재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는 한국 사과나무홀딩스의 자회사인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대표 김인성)과 오랜 기간 협업을 하고 있다. 필리핀 1세대인 이 곳에서는 제 40회차로 겨울방학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를 개최하는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 ESL 과목별 수업, ESL 1:1맨투맨수업, 1:3~4소그룹수업, 1:6~8미국, 캐나다, 호주 원어민 수업, 에세이수업, 음악, 체육, 악기, 골프 수업 등 다채롭다.

좋은 점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축구하고 농구하고 음악 합주를 하고 태권도 또한 함께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다음에 미국, 캐나다 등지로 영어캠프나 제3국으로 유학을 연계해서 가게 된다면 월등한 도움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공부를 유학프로그램으로 접목해서 교차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한국으로 귀국하면 학력인증이 되어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거나 제3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남아공 등 어디라도 자신의 학력을 인정받는다. 학교와 비자신청에 제출하여 본인의 환경이 그 나라의 비자법에 문제가 없으면 학력 문제없이 그 다음 중, 고등교육, 대학교육 등으로 올라갈 수 있다.

문의: 02-328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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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플랫폼 컴퍼니스 그룹은 사과나무에듀케이션, 사과나무미디어플러스 영리회사와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사과나무글로벌포럼, 사과나무사랑플러스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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