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14학년도 ‘수시 2차’ 경쟁률 13.3:1

- 102명 모집에 1,356명 지원...지난해보다 큰 폭 상승

- ’취업 명문,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 등’ 명성 확산

2013-11-18 10:51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는 2014학년도 수시2차 전형 모집 원서접수(11.11~15일) 결과, 102명 모집에 총 1,356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13.3: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2차 원서접수 경쟁률은 지난해 9.4:1과 비교할 때 3.9:1 상승했고, 지원자는 393명 증가했다(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 서울·수도권 대학의 수시 2차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떨어진 점(지난해 13.8대 1 → 올해 12.5대 1)과는 대조를 보인다.

모집학부과별로는 ▲기계공학부가 16.0:1로 가장 높고,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14.9:1, ▲건축공학부 14.5:1, ▲컴퓨터공학부 13.3: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12.7: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2.5:1, ▲산업경영학부 11.9:1 ▲디자인공학과 10.5: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박승철 입학홍보처장은 “올해 코리아텍의 수시 1차 경쟁률이 지난해 10.1:1에서 14.7:1로 상승한데 이어, 수시 2차 경쟁률도 상승한 것은 취업 명문대학(교육부 발표 취업률 81.8%), 학생이 행복한 대학(중앙일보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 종합 1위),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중앙일보 2013 대학평가 - 교육중심대학 1위) 등 한국기술교육대의 명성과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 널리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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