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지속적인 한강수질보전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www.ecolink.or.kr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한강생태계 및 수질보전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민 스스로 지키고 가꾸는 한강’을 모토로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하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실질적인 한강수계보전에 보탬이 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www.seoul.go.kr)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http://wmc.me.go.kr/hg)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개인), 학교, 기업 등의 자원봉사자들과 수질전문가들이 한계수계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낚시행위 등을 예방하는 현장계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EM흙공을 이용한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외래식물제거, 수변구역 식목활동, 천연세제 제작 및 보급 등을 진행하며, 시민대상의 생활폐수 줄이기 실천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반면 환실련은 전국의 상수원보호구역을 비롯하여 생활하천을 중심으로 오수처리시설 점검, 축산농가나 음식점의 오폐수무단방류 및 도로의 오염물질 유입과 같은 비점오염원 차단 등을 통해 수질보전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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