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제19차 한·중 경제공동위가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가오옌(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11.20(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공동위에는 외교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주중대사관 관계관 및 중국측 상무부 및 산동시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금번 경제공동위에서 양측은 세계경제 및 한·중 경제 동향을 평가하고, 지난 6월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양국 정상이 채택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 제시된 경제분야 과제 이행과 양국 간 경제현안을 점검하며, 향후 새로운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측은 △한중 정상회담시 이루어진 한중 FTA 1단계 협상 타결 및 2단계 협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국측 협력을 요청하고 △경제통상, 통관, 과학기술, 정보통신, 환경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며 △한·중 경제협력을 통해 동북아 평화·안정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내 주재원 비자 및 취업 비자 절차 간소화, 중국 진출 우리 금융기업의 애로사항, 對중국 김치 수출 등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상무부측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금번 경제공동위는 시기적으로 중국의 경제개혁, 한·중 FTA 제8차 협상(2단계 첫 협상) 등 양국 경제관계의 변화기에 개최되어 양측이 새로운 한·중 경제협력 방향과 나아가 동북아 역내 협력 기여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경제공동위를 통한 향후 양국 간 경제분야의 전략적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경제공동위는 수교 직후인 1993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어온 차관급 정례 경제협의체로서, 지난 20여 년간 한·중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적으로 관리해 왔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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