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양제츠 국무위원과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 방안 협의

서울--(뉴스와이어)--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1.18(월) 한국 정부 초청으로 방한중(11.17-19)인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별도 면담 및 오찬 협의를 갖고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 장관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 이후 한·중 양국이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이행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날로 내실화 되고 있다고 하고, 금번 △국가안보실장과 양 국무위원간 대화(11.18, 서울) △한·중 FTA 협상 2단계 진입(11.18-22, 서울) △한·중 인문교류공동위원회 출범(11.19, 서울)에서 보듯이 정치·안보, 경제, 인문 3분야 후속조치가 3두마차처럼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양 국무위원은 6월 박 대통령 방중이 양국관계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중국은 방중시 정상간 합의 사항과 후속조치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한·중 관계를 한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양측은 향후에도 고위급에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윤 장관과 양 국무위원은 한중이 최근 양국 정상회담 및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북핵 불용 및 비핵화 목표에 대한 공동인식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평가하고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기 위해 한·중간 전략적 소통 및 6자회담 핵심당사국간 긴밀한 협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대화 재개를 위해서는 긍정적 여건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측은 그간의 중국측 역할을 평가하고 아울러,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민생 발전과 행복 증진에 역점을 두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중국측이 앞으로도 북한의 변화를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국측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계속 견지해 나가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윤 장관은 중국이 우리 정부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적극 지지해 준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동 구상의 추진 과정에서 역내 핵심 파트너인 중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양 국무위원은 중국의 동 구상에 대한 지지 및 적극적인 협조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윤 장관은 중국의 내년도 APEC 정상회의 개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하였고, 양 국무위원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한국이 주최하는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중국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금번 양 국무위원의 방한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 계기에 한·중 정상간 합의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상 이행계획의 하나인 ‘한·중간 포괄적 전략대화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한·중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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