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일본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위해 나리타에 글로벌 유통센터JGDC 설립

- 3만6천 평방피트에 달하는 신설비 JGDC, 하루 4백만개 물량 처리로 성장하는 일본 고객을 위해 발전된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온세미컨덕터
2013-11-19 09:31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효율의 혁신을 추구하는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제조사인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한국 지사장 김재진)가 일본 고객사들에게 더 유연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 나리타에 글로벌 유통 허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JGDC(일본 글로벌 유통센터)는 기존 시설보다 10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이로써 싱가포르, 상하이, 마닐라의 유통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사들에게 세계 최고의 공급 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온세미컨덕터의 글로벌 공급 체인 운영사업부 선임 부사장인 브렌트 윌슨(Brent Wilson )은 “온세미컨덕터의 JGDC 설립으로 일본 내 고객 서비스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이 확장된 나리타 센터를 통해 당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본 내의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당사의 일본 고객들은 이제 배송뿐 아니라 품질, 대고객 응대 등 모든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나리타는 이러한 유통 전략에 있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진 대형 국제 공항과 용이한 접근성으로 인해 당사의 일본 내 제조, 조립, 테스트 라인뿐 아니라 현지의 고객들에게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총 3만6천 평방피트에 달하는 이 센터는 온세미컨덕터의 일본 소재 고객사들에게 온세미 제품을 운송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이로써 일본 내 고객사들에게 국내외에서 생산된 제품의 적시 취합과 선적을 위한 로컬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센터는 또한 DHL의 최첨단 배송 프로세스와 중층 구조의 2층식 보관 창고를 통해 하루 최고 4백만 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기존 일본 내 유통 센터의 규모는 군마와 나리타 지역 모두를 합해도 3천 평방피트에 불과했었다.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온세미컨덕터 일본 GDC는 온세미컨덕터에 의해 운영되는 글로벌 물류와 유통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전세계 고객사들에게 연간 4백4십억 개 이상의 완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일본 GDC는 DH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세미컨덕터에 의해 운영되는 유통센터 중 하나이다. 온세미컨덕터의 기타 글로벌 유통센터는 싱가포르, 상하이, 마닐라에 위치한다. 싱가포르 GDC는 2011년 9만5천 평방피트로 확장됐으며 온세미컨덕터의 연간 출하량 중 절반을 처리한다. 마닐라 GDC는 6만5천 평방피트로 확장, 이중구조 중이층으로 1년 전에 건설이 완료됐다.

· Follow @onsemi on Twitter.
· Follow @安森美半导体 on Weibo.

온세미컨덕터 개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의 혁신을 주도하고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가능케 하는 온세미 컨덕터는 자동차, 통신, 컴퓨터, 소비가전, 의료, 휴대폰, 군사/항공 시장의 고객들이 독특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신호 관리, 로직을 비롯해 개별 소자와 맞춤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즉각적이고 신뢰성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을 운영 중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 제조 공장, 판매 대리점, 디자인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http://www.onsemi.com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onsemi.com

연락처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홍보대행
세미컴
황원희
02-3473-63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