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치아건강, 더 늦기 전에 바로잡아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수험생 최 모(19세, 여)양은 수능을 마치고 공부를 하느라 소홀했던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마지막으로 치과를 방문했다.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는 최양의 생각과는 달리 치아 상태는 최악. 5개 이상의 충치와 초기 잇몸질환 증세를 보였다.

놀랍게도 이러한 증상은 모든 수험생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치아상태이다.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때문. 한 번의 시험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며 치아 및 구강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감과 긴장이 유발, 침샘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세균의 증식을 활발히 만든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등에 시달리며 면역력이 약해지고 약해진 면역력은 치아건강까지 나쁘게 만든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와 콜라, 커피 등의 과다 섭취로 인해 입 안에 산이 발생하며 치아의 부식을 불러일으킨다.

한 설문단체에서 서울 소재 청소년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여부’를 조사한 결과 ‘칫솔질을 한다’는 응답이 21.8%로 나타났다. 성인 역시 10명 중 4명이 ‘칫솔질을 한다’에 응답했다. 이는 어릴 때 치아관리 습관이 성인이 돼서도 나타난다는 결과로 이어진다.

식사 후 칫솔질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제거하고, 플라그를 예방하여 잇몸건강과 치아건강을 예방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위의 조사결과에서 보듯이 학생들의 소홀한 치아관리가 충치를 시작으로 잇몸병, 구치, 치아변색까지 다양한 질병으로 구현된다.

이러한 치아질환은 잇몸을 빨갛게 붓게 하고, 출혈이 유발한다. 심할 경우 구치가 발생하고, 찬물이 닿으면 시린 치아의 증상을 보이고, 음식을 씹지 않아도 빈번하게 통증을 느끼게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치과를 방문하여 자신의 치아상태를 정확히 파악,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더 큰 질병을 키우지 않고 치료하여 건강한 치아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은 “수험생의 경우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치아관리에도 소홀해지며 치아상태는 엉망이 된다”라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초기 질병이 말기 질병으로 바뀌어 더욱 건강을 악화시켜 치료의 어려움을 만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수능 시험이 끝난 지금, 그 동안 관리하지 못했던 치아를 점검하여 더 늦기 전에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 일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치아로 인한 질병의 악순환을 예방하고 꾸준한 치아관리로 대학생활의 첫 시작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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