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5회 성매매 방지 영상 시사회 개최
영상시사회는 11월 19일(화) 오후 3시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11.20), 대전대(11.21), 목원대(11.27), 삼육대(11.28),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12.5)에서 총 6회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2013년 성매매방지 영상공모전>을 통해 선정되고 6개월의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2013년 성매매인식개선 홍보영상 <성매매, 그들의 일상이 무엇을 만드는가?>(여성영상프로젝트팀 ‘nevertheless’)(7분)는 성매매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묵인되는지와 성매매 현실을 들여다보고 결국 우리의 선택과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피스텔 성매매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원룸>(정헌수 감독)(21분)과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 유입 문제에 대한 고민을 녹여낸 <클릭>(김샛별 감독)(24분)은 흡입력 강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수작들이다.
성매매방지 영상 상영회는 우리 사회에 성매매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구여성인권센터, 여성인권티움 느티나무,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삼육대 성평등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영상시사회 참여 문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 하면 된다.(전화 02-735-1452/ 1453, 사이트 www.stop.or.kr)
이들 영상물은 향후 성매매예방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작품집(DVD)으로 제작하여 금년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배포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www.stop.or.kr)에 게재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매매는 여성인권의 사각지대로 불법이지만 여전히 일상에서 문제의식 없이 만연히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이번 영상물은 결국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성매매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성매매를 선택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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