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렉스-한국성교육연구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진행

- 전세계 No.1 섹슈얼-웰빙(Sexual-wellbeing) 브랜드 듀렉스, 19일부터 한국성교육연구소와 함께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진행

- 밝고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性)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인 ‘누드 톡(Nude Talk)’ 마련

- 참여도에 따라 한국성교육연구소에 듀렉스 콘돔 기부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에이즈의 날 (World AIDS DAY)’을 맞아 (유) 옥시레킷벤키저의 콘돔 브랜드 ‘듀렉스’와 ‘한국성교육연구소’가 오늘(19일)부터 ‘Someone Like Me’ 캠페인을 진행한다.

‘Someone Like Me’는 “나와 같은 고민(생각)을 가진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의미로, 성(性)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터부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성(性)과 관련된 고민이나 생각을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듀렉스와 MTV가 기획한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성교육연구소’가 참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성(性)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캠페인 사이트는 듀렉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durexsouth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의 솔직한 경험과 생각을 담은 비디오를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동시에 매우 흥미있는 글로벌 섹스 설문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누드 톡 (Nude Talk)’이라는 익명 토론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性),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듀렉스는 ‘누드 톡 (Nude Talk)’의 참여도만큼 ‘한국성문화연구소’에 콘돔을 기부할 예정이다.

(유) 옥시레킷벤키저의 아준 푸카야스타(Arjun Purkayastha) 마케팅 상무는 “열린 성문화 정착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성(性)에 대해 솔직하고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듀렉스는 한국 사회에 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성(性)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29년 영국에서 탄생한 듀렉스는 84년의 역사를 지닌 전 세계 판매 1위의 콘돔 브랜드이자, 콘돔, 젤, 디바이스 3가지 섹슈얼-웰빙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글로벌 No.1 브랜드이다. 특히 듀렉스 콘돔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로, 84년의 긴 역사와 앞서가는 기술을 자랑으로 한다. 듀렉스의 모든 라텍스 콘돔 제품은 국제표준인 ISO 천연 라텍스 콘돔 제조 및 품질기준에 적합함을 인정받았으며, 우수한 착용감, 인체공학적 디자인, 더 좋은 향기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국내 최초 콘돔 브랜드 TV 광고 진행,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 일반인 홍보단 ‘듀렉스 트렌더즈 (Trenders)'운영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소 보수적인 한국의 성문화를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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