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그룹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3천장, 라면 20박스, 쌀 20Kg 10포대 기증

-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뉴스 제공
미디어윌
2013-11-19 14:03
서울--(뉴스와이어)--벼룩시장, M25 등 10개의 미디어와 딘타이펑코리아, 아르바이트천국 등 14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미디어윌 그룹(회장 주원석)은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윌그룹의 각 계열사를 대표하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및 생필품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백기웅 미디어윌홀딩스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는 연탄 기부가 이전보다 반으로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연탄과 쌀을 받고 올 겨울 날 걱정은 없다라고 웃는 분들을 보니 가슴 한 편이 찡해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연탄 나눔 봉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유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그룹 차원에서도 소외된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미디어윌의 계열사인 딘타이펑코리아가 고객들과 함께 매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봉사 활동으로, 올해부터 그룹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이 외에도 미디어윌은 1995년부터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통해 총 28,889매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보유 매체에 아름다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등의 홍보물을 게재하는 미디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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