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
금년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 등 8개 부문에 18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29명의 외부위원을 위촉,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6개 부문에 각 1명씩 선정되었다.
2개 부문(인문사회과학, 문학)에도 신청자는 있었으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을 하지 않았다.
이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인만큼 개개인의 분야별 공적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 졌다는 의미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자연과학부문 : 장현욱(52년생, 영남대학교 약학부 교수)
- 만성질환에 대한 기초 및 응용연구 수행으로 당뇨 및 비만, 알러지 질환을 동시에 예방·치료 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의 가능성 제시
- 국내외 특허 등록(32건) 및 산업계 기술이전(3건)
△ 조형예술부문 : 이희복(56년생, 흙예술원 대표)
- 국내 처음 건립된 도자기 전문 갤러리에 첫 행사로 10명의 작가와 합동전시
- 환경 조형물 제작 : 9개소(안동 시민회관 전시장 등)
△ 공연예술부문 : 박창근(54년생, 안동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교수)
- ‘03년 창작오페라 ’원이엄마’ 제작
- 경북실내악 등 6개 시·군에 15여개의 악단 창단 등으로 음악의 대중화
△ 체육부문 : 류호상(58년생, 영남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 경북도, 전국 최초 체육지도자 해외 파견 등에 기여
- 영남대 학생처장 재임기간 동안 전국체전에서 30개의 메달 획득 등
△ 언론·출판 부문 : 안상호(57년생, 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장)
- ‘02년 ’아! 대가야‘를 직접 기획·보도하여 고령 대가야문화권을 국책사업으로 이끌어냄
- ‘Age 60’ 편찬 : 최초의 사진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문화부문 : 고재하(83세, 근암서원 원장)
- 공직생활 은퇴 후 향토사 연구에 투신, 문경시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154분류 1,736쪽)로 소양서원, 탄항보수대 등 9건의 문화재를 중건 또는 복원
올해로 54회를 맞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195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332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뜻 깊은 상이다.
특히 금년에는 경상북도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을 통해 현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사례를 일궈내 문화의 새 지평을 연 뜻 깊은 해의 문화상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상 수상자들은 우리 문화를 계승·보존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 해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또한 문화도정을 이끌고 나갈 초석”이라며 경북이 문화로 희망의 새 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수상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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