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캠퍼스 오리엔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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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7:23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19일 올해 수시1차 모집 입학사정관제 KU자기추천전형 합격생 385명을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으로 초청해 합격생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소개와 안내를 비롯해, 해외 대학 교환학생 파견 등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학사정관 전형 선배들로 구성된 입학사정관제 재학생자문단(KU 코어 Core팀)과의 대화 등을 통해 합격생들이 입학에 앞서 대학생활을 미리 설계하고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입학사정관제 재학생자문단 학생들은 수강신청, 학점 관리부터 시작해 MT, 축제, 인간관계 등 대학생활을 통해 얻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합격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자유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 ‘대학생활 질문하기’ 토크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건국대 오제중 입학사정관실장은 “이번 행사가 합격생들이 건국대에 대한 자긍심도 갖고, 알찬 대학 생활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