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아 ‘메모리 오브 아리아’, ‘지스타 2013’에서 6년 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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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아
2013-11-20 08:30
서울--(뉴스와이어)--큐로아(대표 유영인)가 개발한 MORPG ‘메모리 오브 아리아’가 공개됐다.

2007년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비공개로 개발이 진행되어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지난 1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G-Star 2013에서 국내외 여러 업체에 소개되었다.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MORPG 게임으로, 현실의 모험을 완료하기 위하여 과거나 미래의 사건을 바꿔 나가야 하는 재미있는 소재의 논타깃팅 액션 게임이다.

큐로아의 유영인 대표는 “이제까지 시장에 없었던 창의적인 시도를 계속하다 보니, 연구 기간이 길어져 오랜 기간 비공개로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다. 드디어 공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온라인게임이 이런 새로운 방식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2013년 12월 포커스그룹테스트(FGT)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게임 영상은 ‘메모리 오브 아리아’의 티저 사이트(http://www.memoryofar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큐로아 개요
큐로아는 2006년에 설립된 온라인게임 및 보안솔루션 개발 회사이다.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시간 여행 소재의 액션과 스토리가 조화된 MORPG 게임으로 현존하는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사이트: http://www.memoryofaria.com

웹사이트: http://www.cur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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