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3-17년 임기 세계유산위원국 진출

대전--(뉴스와이어)--우리나라가 제 19차 세계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11.19-21, 파리 유네스코 본부) 계기 11.19(화)(현지 시각)에 실시된 2013-17년 임기 세계유산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 진출에 성공하였다.

금번 2013-17년 임기 세계유산위원국 당선으로 3번째 위원국 진출(종전에는 97-03 및 05-09간 수임)에 성공하게 되었는바, 그간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개도국 역량 강화 사업 지원 등을 통해 세계유산보호 분야 발전에 적극 기여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 우리나라는 세계유산보존 분야를 포함 총 29개의 신탁기금 사업(총액 기준 17백만불)을 추진 중이며, 금번 당사국 총회 계기에는 우리 문화재청에서 신탁기금과는 별도로 6만불 규모의 세계유산 기금(World Heritage Fund) 기여 의사 표명

총 21개국으로 구성된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로서, 금번 진출로 우리나라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각국이 등재 신청하는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등재여부 결정 과정에서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주도적인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 세계유산목록 등재 절차 : 세계유산센터(World Heritage Centre) 산하 자문기구(ICOMOS 문화유산, IUCN 자연유산)의 권고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유산위원회가 매년 세계유산(자연, 문화,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

한편, 2013-17년 임기 우리의 세계유산위원국 진출은 금년도 주요 국정 과제이자 외교부-문화재청간 협업 과제로 추진되어왔는바, 외교부 및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주유네스코대표부를 비롯한 전 재외공관의 적극적인 교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국내 관련 기관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원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며,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에 기여한 협업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우리 정부가 ‘문화 융성’을 국정기조로 표방하고, 문화 국가로서의 국격 제고 및 지구촌 행복 시대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 교육, 과학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무대에서의 금번 세계유산위원국 진출은 집행이사국 수임(87년부터 6번 연속 수임) 및 지난 11.14 불법소유문화재반환촉진 정부간위원회(ICPRCP) 진출 등과 함께 교육, 문화 및 문화재 환수 분야 등에 있어 우리의 위상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 중 13위 규모의 분담금을 납부하는 핵심 공여국으로서 △ 2011-15년 임기 집행이사국, △ 5개 유네스코 총회 산하 정부간위원국 수임 중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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