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 전체 직원 대상 혁신교육 실시

대전--(뉴스와이어)--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전 소원 대상의 혁신교육인“Spark Innovation 과정”을 연구소 내 국제연수관(INTEC)에서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Spark Innovation 과정”은 전 소원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소원 스스로가 혁신의 주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기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혁신 과정은 ‘변화인가 안주인가’, ‘변화의 의미와 중요성’, ‘혁신의 출발점과 조직 가치혁신의 공감대’등 크게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참가자 간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이번 교육에 대해 평가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혁신 교육의 실시에 대해 박창규 소장은 “Spark Innovation 과정을 통해 교육에 참가하는 전 소원들이 혁신에 대한 명확한 마인드를 확립하고, 혁신의 주도자로 변화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연구소 간부를 포함한 혁신 리더교육을 통해 300여명이 이미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이 혁신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앞으로 원자력연구소는 혁신에 대한 소원들의 참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혁신실천 방안을 업무에 접목시키도록 하기 위한 세분화된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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