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토크 : 제레미 델러(Jeremy Deller) & 제시카 모건(Jessica Morgan)

- 세계적인 영국 작가와 큐레이터, 그 목소리를 듣다

- 주한영국문화원과 서울시립미술관 공동주최로 아티스트 토크 개최

뉴스 제공
주한영국문화원
2013-11-20 11:00
서울--(뉴스와이어)--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과 서울시립미술관(김홍희 관장)은 한국과 영국 간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9일(금)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세마홀에서 진행한다. 제레미 델러는 2013 베니스 비엔날레 영국관 대표작가로서, 올해 베니스에서 선보인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할 것이다. 이어 2014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으로 선정된 테이트모던 큐레이터 제시카 모건과의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와 큐레이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석 희망자는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events/jeremy-deller-jessica-morgan)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토크: 제레미 델러 & 제시카 모건]
일시: 11월29일 오후 4시30분 - 6시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
사전예약: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events/jeremy-deller-jessica-morgan)
참가비 무료.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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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우리는 영국과 전 세계 국가의 사람들 사이에 교류,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며,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 분야에서 우리의 활동을 통해 이를 성취한다. 영국문화원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23년에는 6억 명과 연결됐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주관사이자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은 영국문화원의 한국 내 개원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주한영국문화원이 영국과 한국의 관계 증진을 위해 이바지해 온 것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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