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4기 졸업생 일동,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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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1:1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경영전문대학원(MBA) 4기 졸업생 일동이 경영전문대학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경영전문대학원 MBA 4기 졸업생(김종학 HAK 대표, 김성건 이투자 부장, 최성준 에이택 상무), 송희영 총장을 비롯해 이상목 행정대외부총장, 이철규 대외협력처장, 장국현 경영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4기 졸업생 일동은 발전기금을 건네며 “졸업생 일동 모두가 건국대학교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건국대 송희영 총장은 감사패를 전달한 뒤 “경영전문대학원에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자리 잡아 졸업생들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경영전문대학원을 시작으로 우리 건국대가 발전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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