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구축사업 가시화

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11월19일 개최된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홍준표 도지사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결과 총 70개의 사업 중 35개 사업이 예타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이중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구축사업이 포함돼 KDI에서 12월 수행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될 것이며,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확정될 전망이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구축사업은 국가사업으로 6조 7907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거제간 총연장 186.3㎞를 연결하는데, 완공되면 서울~진주간 소요시간이 2시간 10분, 서울~창원간 2시간 38분, 서울~거제간 2시간 30분이면 가능해 기존 KTX의 서울~진주간 3시간 30분에 비해 1시간 20분이 단축되며, 서울~창원간 3시간 5분에 비해 27분이 단축 된다.

경남도는 “이 사업은 경남도의 서·남부권 균형발전과 남해안 관광활성화, 물류수송 및 남부내륙의 산업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경남도는 “이 사업이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대상에서 사업성 부족으로 탈락했었고, 올해들어 정부의 대형 SOC사업 대폭 축소방침에 따라 예타대상이 될 것을 낙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홍준표도지사가 공약사업으로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BC를 높이고 논리를 가다듬어 정부고위관계자와 전문가를 적극 설득해왔고, 관련지역 국회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유도해온 점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경남 도는 여기에 머무르지않고 예비타당성조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고, 12월 발표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용역’에 현재 2016년 이후사업으로 되어있는 것을 전반기(2011~2015) 착공사업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는 예산의 재정건전성과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된 회의로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와 해당사업 담당국장이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을 선정하는 회의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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