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9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11월 22일(금)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제9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를 개최하여 올 한해동안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과제를 최종 발표한다.

* 청소년특별회의
-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 대표와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 및 의제연구를 통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수요자인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정부부처에 제안하는 협의체로 2004년 시범운영 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 청소년특별회의 구성은 여성가족부 및 17개 시·도 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370여명으로 구성되고 지역회의, 출범식, 예비회의 및 본회의로 운영됨

올해 청소년특별회의 정책의제인 ‘꿈을 향한 두드림, 끼를 찾는 청소년’은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진로·직업과 관련된 의제로 지난 5월 출범식 때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정책 의제에 따라 그 동안 각 지역에서 발굴된 세부 정책과제들은 예비회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진로·직업과 관련된 총 3개 분야 29개의 정책과제를 확정하였으며, 이번 본회의에 상정, 최종 채택하면 정부에 건의하게 된다.

특히 창의적이고 시행 가능한 정책 과제들을 다수 발굴하였는데, 청소년 진로에 관한 무료강연사이트(가칭 Y-TED) 개설, 청소년 진로교육 향상을 위해 자유학기제 의사결정과정에 청소년 참여 확대, 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진로를 상담하고 컨설팅해주는 휴먼북 제도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본회의 다음날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직접 ‘희망가방’을 만들어 개발도상국가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정책의제인 ‘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그 동안 청소년특별회의를 통해 제안된 정책과제는 총 328건으로 이중 288건의 정책 과제가 수용(87.8%)되어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에는 2004년 제안된 선거 연령의 19세 하향 과제가 법률 개정으로 이어졌으며, 2008년에는 성범죄자 처벌강화가 정책과제로 제안되어 신상정보 인터넷 공개제도와 취업제한 대상 기관 확대 등의 큰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청소년특별회의 의장인 이수형(영주 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청소년특별회의는 우리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로, 올해 제안한 정책과제들도 우수한 정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본회의에 참석하여 “이번에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과제들이 청소년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발하고 좋은 제안들이 많아서 뿌듯하다”며 “카네기는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옳은 방향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된 정책 과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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